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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셀과 여행

337 나영복 2004-04-0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조회수가 적어 안타깝습니다.

포셀이 셈풀이 없어 여행을 할때 번거로움이 있는데 여행지에서 발생한
사건을 하나 소개합니다

저는 포셀 코리아 화장품을 사용한지 4개월 됬는데 어두운 피부가 많이 맑아졌구 주위에서 건강한 피부라고 해서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셈풀이 없다보니 여행할때 고민이 되었걸랑요?
덜어가지고 갈까 하다가 통째로 넣어가지고 갔어요
유럽여행 11박12일
한방에 다른 직원과 같이 쓰게 되었는데........
여행한지 6일째 세안용 클리어젤을 사용하고 목욕탕에 놔두고 나왔다가 예감이 이상하여 문을 열어보니 아니 이건 뭐야!!!!!!!!!
아까워서 조끔씩 쓰고 있는 클리어젤로 동료직원이 목욕을 하고 있지 않는가?
안되!!!!!!소리치며 뺏으니까 하는말 날마다 바디샴푸로 착각하고 사용했다는 말에 안까워 죽는줄 알았다.........

이 비싼걸로 목욕을 하다니 아이구~~~~~~
내가 너무 속상해 하니까 동료직원이 무안해서 하나 사준다고 해서 웃으면서 하는말 그러지 말고 화장품 통째로 바꿔서 써봐라........
그럼 내 맘 안다..........
하구서 열심히 좋은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